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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14 07:00: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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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액면분할’ 기대감?…업황·실적·주주환원 ‘알맹이’ 봐야 - [액면분할 환상과 실제]① 기업 가치 변동 없는 착시 효과 유의해야 삼성전자·네이버 분할 후 주가 하락 잔혹사 마이크론, 강력한 주주보상 발표 후 급등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이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거래를 개시된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나스닥]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 자동차株, 증권사 눈높이 '줄하향'…"미래먹거리 주목" - 울산에 있는 현대차 공장 수출 선적 부두 전경.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증권사들이 자동차주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내리며 눈높이를 조정하고 있다. 중국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위협하는 동시에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아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확대, 현대차의 로봇 AI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며 장기적으로 상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 오늘 반기보고서 마감…실적 홍수 틈탄 '악재성 공시' 주의 - 1분기 마감일 당시 분기보고서만 2217건 몰려 마감일 각종 공시 집중…주요 사항 꼼꼼히 살펴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마감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장을 마쳤다. 2026.08.13. xconfind@ne...
  • “삼성전자요? 저희 밑이죠”…잘나가던 백화점株, 40% 추락한 이유 - 하반기 들어 주요백화점 주가 ‘뚝’ 증시 조정장에 명품소비 위축된 탓 현대百·롯데쇼핑 실적전망 하회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올해 들어 한때 삼성전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백화점주들이 하반기 50% 가까이 급락했다. K컬처 인기에 따른 방한 외국인 급증과 원화 약세, 반도체 관련주 급등으로 인한 시중 여유자금 증가 등이 맞물려 높은 실적이 예상됐지만 최근 코스피가 고점 대비 급...
  • "물가 잠잠하니 연준도 여유"…S&P500 '사상 최고'[월스트리트in] - PPI 예상 하회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0.81%↑ "거품 아닌 실적 장세"…반도체·AI가 상승 견인 25년만의 최고금리 30년물 입찰도 무난히 소화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13일(현지시간)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보다 잠잠하게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국채금리는 내리고 국제유가도...
  • S&P500 최고치 경신…반도체 급등, 샌디스크 13%↑ -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온 데다 국제유가까지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0.49포인트(0.65%) 오른 7798.99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 [속보]美 PPI 훈풍에…S&P '사상 최고'·나스닥 0.8%↑ -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물가 지표 안정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사진=로이터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5% 오른 7798.9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81% 오른 2만6803.0...

상세 요약

1. SK하이닉스 ‘액면분할’ 기대감?…업황·실적·주주환원 ‘알맹이’ 봐야

[액면분할 환상과 실제]① 기업 가치 변동 없는 착시 효과 유의해야 삼성전자·네이버 분할 후 주가 하락 잔혹사 마이크론, 강력한 주주보상 발표 후 급등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이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거래를 개시된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나스닥]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최근 SK하이닉스 주식 액면분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이른바 ‘황제주’가 액면분할을 통해 몸값을 낮추면, 더 많은 투자자가 접근하기 쉬워져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액면분할이란 말 그대로 주식을 쪼갠다는 뜻이다. 주식을 일정한 비율로 나눠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 A씨가 1주에 100만원인 주식을 1주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회사가 10대 1로 주식을 액면분할하면, A씨는 주당 10만원짜리 주식을 10주 갖게 되는 것이다. 실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7월 미국 뉴욕 나스닥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DR) 상장 오프닝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액면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 회장은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액면분할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요청이 더 오면 당연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최고재무책임자(CFO)로부터 공식적인 제안을 받지는 못했다”고 했지만, 그룹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액면분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사실만으로 투자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증권 전문가들은 액면분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근거가 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액면분할은 주식 총수를 늘리는 작업일 뿐, 기...

2. 자동차株, 증권사 눈높이 '줄하향'…"미래먹거리 주목"

울산에 있는 현대차 공장 수출 선적 부두 전경.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증권사들이 자동차주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내리며 눈높이를 조정하고 있다. 중국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위협하는 동시에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아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확대, 현대차의 로봇 AI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며 장기적으로 상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개월 간 현대차와 기아의 목표주가를 내린 리포트는 각각 14개, 11개였다. 해당 기간 현대차의 가장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유안타증권으로, 기존 69만원에서 57만원으로 17.39% 하향 조정했다. 기아의 가장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하나증권으로, 기존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13.63% 내려 잡았다. 양사 모두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현대차의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8509억원으로 컨센서스인 3조원을 밑돌았다. 기아의 2·4분기 영업이익 역시 컨센서스(2조7935억원)를 하회하는 2조629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8%, 4.9% 하락한 수준이다. 현대차의 경우 상반기 발생한 부품사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판매 인센티브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라 중동 지역 판매 감소까지 발생한 바 있다. 기아는 국내와 서유럽 시장에서 공격적인 가격 및 인센티브 펼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중국 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의 7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8% 늘어난 91만8000대를 기록했다. 반...

3. 오늘 반기보고서 마감…실적 홍수 틈탄 '악재성 공시' 주의

1분기 마감일 당시 분기보고서만 2217건 몰려 마감일 각종 공시 집중…주요 사항 꼼꼼히 살펴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마감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장을 마쳤다. 2026.08.1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맞으면서 기업들의 보고서와 함께 각종 공시가 한꺼번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 홍수 속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는 틈을 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시가 함께 나올 가능성도 높아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은 이날까지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12월 결산법인인데다 반기보고서를 공시한 상장사가 아직 500여곳을 밑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수많은 기업들이 보고서를 집중적으로 공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제출 마감일에는 공시가 대거 몰리곤 한다. 실제 지난 5월 15일 1분기 분기보고서 제출 마감 당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무려 2302건의 공시가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분기보고서만 2217건에 달했다. 문제는 이처럼 공시 물량이 급증하면 개별 기업의 주요 공시가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보고서 제출 마감일에는 투자자 관심 분산을 노린 부정적 공시가 이어진 사례가 적지 않았다. 실제 지난 5월 15일 SKAI는 전환사채와 관련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을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약 28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0.46...

4. “삼성전자요? 저희 밑이죠”…잘나가던 백화점株, 40% 추락한 이유

하반기 들어 주요백화점 주가 ‘뚝’ 증시 조정장에 명품소비 위축된 탓 현대百·롯데쇼핑 실적전망 하회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올해 들어 한때 삼성전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백화점주들이 하반기 50% 가까이 급락했다. K컬처 인기에 따른 방한 외국인 급증과 원화 약세, 반도체 관련주 급등으로 인한 시중 여유자금 증가 등이 맞물려 높은 실적이 예상됐지만 최근 코스피가 고점 대비 급락하면서 이 같은 기대치가 한풀 꺾였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하반기 들어 이날까지 48.53% 급락했다. 심지어 하반기에는 단 7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와 롯데쇼핑 또한 각각 44.44%, 41.37% 떨어졌다.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전체적인 국내 증시 조정 국면이다.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백화점주에 악영향을 미쳤다. 먼저 하반기에 기관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백화점주 하락세를 이끌었다. 연기금·투신 등 기관은 하반기에만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을 각각 1971억원, 113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백화점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핵심 논리가 훼손된 것도 영향이 컸다. 증시 상승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이른바 ‘부의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증시가 좋았던 지난 2분기까지는 명품 판매 성적이 뛰어났다. 신세계는 2분기 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곽법준 한국은행 조사국 거시분석팀장은 “명품 소비 확대는 주가 상승에 따른 대표적인 자산 효과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증시가 하락하자 ‘부의 효과’에 대한 기대도 빠르게 약화됐다. 백화점주가 소비 경기뿐 아니라 주식시장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증시 베타주’처럼 움직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신세계를 제외한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이 2분기 좋은 실적에도 시장의 기대(컨센...

5. "물가 잠잠하니 연준도 여유"…S&P500 '사상 최고'[월스트리트in]

PPI 예상 하회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0.81%↑ "거품 아닌 실적 장세"…반도체·AI가 상승 견인 25년만의 최고금리 30년물 입찰도 무난히 소화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13일(현지시간)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보다 잠잠하게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국채금리는 내리고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베팅이 하루 종일 시장을 지배했다. 사진=로이터 7월 PPI 부진이 촉발한 훈풍…“물가, 안정화 신호” 이날 S&P500지수는 0.65% 오른 7798.99에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장중에는 7816선까지 오르며 78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기도 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81% 오른 2만6803.03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3% 상승한 5만3839.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7월 PPI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해 다우존스 집계 월가 예상치(0.2% 상승)를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7% 올라 6월(5.5%)보다 상승폭이 예상보다 더 크게 둔화했다. 전날 나온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이틀 연속 나온 잠잠한 물가지표가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글렌 스미스 GDS웰스매니지먼트 대표는 물가가 여전히 연준 목표치(2%)를 크게 웃돌지만, 연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 이후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룬 순다람 CFRA 애널리스트는 잠잠한 물가에 지난주 부진했던 고용지표까지 겹치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게 여유가 생겼다면서도 “연준의 결정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몬라 마하잔 에드워드존스 전략가도 9월 회의를 앞두고 나...

6. S&P500 최고치 경신…반도체 급등, 샌디스크 13%↑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온 데다 국제유가까지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0.49포인트(0.65%) 오른 7798.99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9.72포인트(0.13%) 상승한 53839.99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넷플릭스 등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0.81% 오른 26803.03에 마감했다. 이 날 시스코시스템즈는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쳐 8.4% 내렸다. 세레브라스시스템즈와 코히런트도 각각 11.8%, 8%가량 밀렸다. 반면 메모리 반도체업체 샌디스크는 13.7%,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2%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7.31% 뛰었다. 인수합병(M&A) 소식도 시장을 움직였다. 로이터는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워크데이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워크데이 주가는 장중 20% 넘게 급등해 거래가 일시 정지되기도 했다. 넷플릭스는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이끄는 퍼싱스퀘어가 신규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5%대 올랐다. 델과 HP는 레노버의 호실적에 각각 2%대, 3%대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석유 수요 감소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07달러로 전장보다 2.15%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의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1.25달러로 2.43% 하락했다. IEA는 12일 발표한 8월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수송...

7. [속보]美 PPI 훈풍에…S&P '사상 최고'·나스닥 0.8%↑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물가 지표 안정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사진=로이터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5% 오른 7798.9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81% 오른 2만6803.03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3% 상승한 5만3840.05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7816.7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종가는 7800선을 다시 넘지는 못했다. 이날 발표된 7월 PPI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해 다우존스 집계 월가 예상치(0.2% 상승)를 밑돌았다. 전날 나온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 예상에 부합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나온 잠잠한 물가지표가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CME그룹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65.4%로 반영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6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 내린 4.64%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도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이날 2%대 하락해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81.25달러, 브렌트유는 87.07달러에 마감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실적 발표 여파가 두드러졌다. 시스코시스템즈는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8.4% 하락했고, 세레브라스시스템즈와 코히런트도 각각 11.8%, 8%가량 밀렸다. 반면 메모리 반도체업체 샌디스크는 13.7%,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2%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인수합병(M&A) 소식도 시장을 흔들었다. 사모펀드 실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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