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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19 17:00: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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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단일종목ETF 모의거래 19일 시작…보완책에도 '당국 책임론' 여전 - 19일부터 신규 투자자 '5일 이상' 모의거래 의무 LP 괴리율 관리의무 강화 등 거래소 규정도 시행 금융당국 보완책 시행에도 '책임론' 여전 홍콩 상장 ETF 2달간 3284억원 순매도 리쇼어링 효과 등 10월 국정감사 공방 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후 리쇼어링 및 증권사 수익/그래픽=김지영 19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신규 투자자는 5일 이상 모의거래를 거...
  • “한국서 사면 되잖아, 왜 그래” 월가 ‘깜짝’ 놀랐다…하이닉스 ADR 1조 베팅에 “말도 안 되는 일” - 지난달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거래를 개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자 미국으로 눈을 돌린 서학개미들의 투자 방식이 월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주식을 6조원 넘게 사들이는 과정에서 국내에서도 살 수 있는 SK하이닉스에 약 1조원을 베팅하는가 하면 하루 수익률의 2~3배를 추종하는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도 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다. 한국서 사면...
  • 개인 5조원 순매수에도 ‘삼전닉스’·코스피 털썩…6500선 무너져 - 중동 리스크·미 재정 우려·국채 금리 급등에 휩쓸린 韓 증시 미국발 반도체 쇼크에 ‘삼전·닉스’ 직격탄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있다.[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장기 국채 금리 급등이 초래한 글로벌 ‘금리 발작’ 여파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인공지능(AI) 및 메모리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2보) - 미국 금리 동결 기대…수출업체 달러 매도 "달러 공급 홍수" "1,300원대 중반 열어놔야"…"반등해도 1,420∼1,430원선" 원/엔 재정환율 100엔당 870원대 중후반…2년 1개월 만에 최저 환율 장중 1,300원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대로 떨어진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이 표시돼있다. 2026.8.19 see...
  • 코스피 5.8% 급락했는데…나홀로 52주 신고가 10개 종목 - 코스피·코스닥 급락 속 10개 종목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 AI 수주·실적 개선 등 재료 확인…뚜렷한 호재 없는 종목도 전문가 “신고가보다 실적·재료·수급 등 상승 배경 살펴야”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서도 일부 종목이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주와 실적 개선, 공개매수 등 개별 재료가 부각된 종목이 있는 반면 뚜렷한 신규 호...
  • 코스피, 글로벌 국채금리·美데이터센터 지연 우려에 5.8% 급락(종합) - 외인 3.5조·기관 1.3조 동반 순매도…올해 25번째 매도 사이드카 삼전 7.8%·닉스 9.8% 하락…코스닥은 1.17% 내려 환율 1,397.7원에 거래 마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 외국인 2.9조 '팔자'…SK하이닉스 10%·삼성전자 8% 급락핫종목 - 닷새간 7.1조 순매수 후 매도 전환…美 금리·데이터센터 우려 겹쳐 19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p(5.80%) 떨어진 6471.17, 코스닥은 9.74p(1.17%) 내린 824.46,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종가보다 14.1원 내...

상세 요약

1. 단일종목ETF 모의거래 19일 시작…보완책에도 '당국 책임론' 여전

19일부터 신규 투자자 '5일 이상' 모의거래 의무 LP 괴리율 관리의무 강화 등 거래소 규정도 시행 금융당국 보완책 시행에도 '책임론' 여전 홍콩 상장 ETF 2달간 3284억원 순매도 리쇼어링 효과 등 10월 국정감사 공방 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후 리쇼어링 및 증권사 수익/그래픽=김지영 19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신규 투자자는 5일 이상 모의거래를 거쳐야 매수할 수 있다. 지난달 기본예탁금 상향에 이은 보완책이지만, 리쇼어링 효과는 미미하고 증권사 수수료 수익만 늘었다는 비판 속에 '당국 책임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도 정무위원회를 중심으로 당국에 대한 질타와 책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처음 매수하는 투자자는 이날부터 한국거래소 모의거래 홈페이지에서 총 5일 이상의 모의거래를 이수해야 한다. 국내와 해외에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신규 투자하는 내국인 개인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일종의 진입 장벽으로, 기존 투자자는 모의거래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다. 신규 투자자는 모의거래 정규장 또는 리플레이(replay)에서 5거래일 이상, 매 거래일 1시간 이상 접속해 모의거래를 해야 한다. 주말과 같이 시장이 열리지 않는 날은 시스템의 리플레이를 이용해 1시간 이상 접속·거래하면 된다. 이렇게 총 5일, 5시간 모의거래 요건을 충족하면 모의거래 이수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 각 증권사에 모의거래 이수 확인증을 제출해야 ETF를 신규 매수할 수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책 시행 현황/그래픽=김지영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추가 보안책 중 하나다. 모의거래 시스템 도입뿐 아니라 LP(유동성 공급자...

2. “한국서 사면 되잖아, 왜 그래” 월가 ‘깜짝’ 놀랐다…하이닉스 ADR 1조 베팅에 “말도 안 되는 일”

지난달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거래를 개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자 미국으로 눈을 돌린 서학개미들의 투자 방식이 월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주식을 6조원 넘게 사들이는 과정에서 국내에서도 살 수 있는 SK하이닉스에 약 1조원을 베팅하는가 하면 하루 수익률의 2~3배를 추종하는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도 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다. 한국서 사면 되는데…SK하이닉스 美 ADR에 1조원 몰려 17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인용해 한국 투자자들이 지난 7월 미국 주식을 45억달러(약 6조30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고 보도했다. CNBC는 한국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조정을 피해 미국으로 이동하면서도 AI·반도체와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성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가가 특히 주목한 것은 SK하이닉스다. 7월 한국 투자자가 순매수한 미국 증권 가운데 약 8억4000만달러가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에 몰렸다. 전체 미국 주식 순매수액의 약 19%에 해당한다. SK하이닉스 ADR은 한국 투자자의 미국 증권 순매수 2위에 올랐다. ADR은 미국 이외 지역의 기업 주식을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증서다. 문제는 한국 투자자라면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 본주를 바로 살 수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미국에 상장된 ADR이 국내 본주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도 나타났다. 오웬 라몬트 아카디안자산운용 수석 부사장은 최근 SK하이닉스 ADR과 국내 주식의 가격 차이가 약 10%까지 벌어졌으며 ADR의 변동성도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투자자가 굳이 미국에서 한국 기업의 ADR을 매수하는 상황을 두고 “정말 말도 안 되는 일(Absolutely crazy)”이라고 평가했다. 본주와...

3. 개인 5조원 순매수에도 ‘삼전닉스’·코스피 털썩…6500선 무너져

중동 리스크·미 재정 우려·국채 금리 급등에 휩쓸린 韓 증시 미국발 반도체 쇼크에 ‘삼전·닉스’ 직격탄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있다.[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장기 국채 금리 급등이 초래한 글로벌 ‘금리 발작’ 여파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인공지능(AI) 및 메모리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졌다. 19일 장 초반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장 마감까지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 채 65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하락한 6471.1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전장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6%대까지 하락했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 낙폭이 조금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지만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개인이 5조640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했다. 이번 증시 폭락의 주원인으로는 중동 리스크를 비롯해 주요국 재정 우려가 결합해 치솟은 장기 국채 금리 문제가 꼽힌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자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약 12만7000원)를 돌파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미국의 국가부채가 40조달러(약 5경6338조원) 돌파를 앞두면서 재정 건전성 우려가 커졌고,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대규모 회사채 발행까지 겹치며 채권 매도세를 부추겼다. 미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연 5.33%대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도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2.945%로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독일·프랑스 금리도 치솟았다. 장기 국채 금리 급등은 고평가 논...

4.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2보)

미국 금리 동결 기대…수출업체 달러 매도 "달러 공급 홍수" "1,300원대 중반 열어놔야"…"반등해도 1,420∼1,430원선" 원/엔 재정환율 100엔당 870원대 중후반…2년 1개월 만에 최저 환율 장중 1,300원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대로 떨어진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이 표시돼있다. 2026.8.19 seephoto@yna.co.kr (서울·세종=연합뉴스) 김수현 이도흔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내려가며 11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네고)이 나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환율이 하락했다. 원/엔 재정환율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1,411.8원)보다 14.1원 떨어진 1,397.7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는 작년 9월 24일(1,397.5원) 이후 최저다. 환율 1,400원선이 깨진 것은 작년 10월 2일(1,399.5원) 이후 10개월 반 만이다. 저점(1,396.0원) 기준으론 역시 작년 9월 24일(1,390.0원) 이후 가장 낮다. 지난 7월 1일 고가인 1,559.2원에 비하면 한달 반 사이에 160원 떨어졌다. 환율은 1,413.3원으로 출발해 장중 내내 낙폭을 키워갔다. 환율 하락은 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 약화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수출업체들도 달러 매도 물량을 출회하면서 달러 하락...

5. 코스피 5.8% 급락했는데…나홀로 52주 신고가 10개 종목

코스피·코스닥 급락 속 10개 종목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 AI 수주·실적 개선 등 재료 확인…뚜렷한 호재 없는 종목도 전문가 “신고가보다 실적·재료·수급 등 상승 배경 살펴야”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서도 일부 종목이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주와 실적 개선, 공개매수 등 개별 재료가 부각된 종목이 있는 반면 뚜렷한 신규 호재가 확인되지 않은 종목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최근처럼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신고가 자체보다 기업의 실적과 상승 배경, 수급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모니터에 코스피 등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p(5.80%) 떨어진 6471.17, 코스닥은 9.74p(1.17%) 내린 824.46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00원대로 떨어졌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한창제지(009460), 인디에프(014990), 롯데렌탈(089860), 대신정보통신(020180), 아이크래프트(052460), 파커스(065690), 아이윈(090150), 마이크로컨텍솔(098120), 골프존홀딩스(121440), 이퓨쳐(134060) 등 10개 종목이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5.8%, 코스닥이 1.17% 하락하는 등 시장 전체가 약세를 보였지만 일부 개별 종목은 지수와 반대 흐름을 나타낸 셈이다. 하지만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만한 재료가 확인된 종목은 일부에 그쳤다. 아이크래프트는 지난달 네이버클라우드와 1040억원 규모의 고성능 AI 스토리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데이타솔루션과도 454억23...

6. 코스피, 글로벌 국채금리·美데이터센터 지연 우려에 5.8% 급락(종합)

외인 3.5조·기관 1.3조 동반 순매도…올해 25번째 매도 사이드카 삼전 7.8%·닉스 9.8% 하락…코스닥은 1.17% 내려 환율 1,397.7원에 거래 마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17로 거래를 마쳤다.2026.8.1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19일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과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가 부각된 여파로 6% 가까이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1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한 때 6,400.81(-6.83%)까지 밀리면서 6,400선도 위협받았다. 이 같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48번째 사이드카이자 25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동반 '팔자'에 나서면서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3조5천35억원, 기관은 1조3천244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직전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다 이날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홀로 4조6천368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도 84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14.1원 내린 1,397.7원이다.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온 것은 약 10개월 반 만이다. 코스피는 주요국의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에 급락 출발했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

7. 외국인 2.9조 '팔자'…SK하이닉스 10%·삼성전자 8% 급락핫종목

닷새간 7.1조 순매수 후 매도 전환…美 금리·데이터센터 우려 겹쳐 19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p(5.80%) 떨어진 6471.17, 코스닥은 9.74p(1.17%) 내린 824.46,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종가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을 기록했다. 2026.8.19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데이터센터 환경규제 우려가 겹치면서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가 각각 10%, 8% 가까이 떨어졌다. 최근 두 종목의 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웠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6만 2000원(9.75%) 내린 15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2만 1000원(7.82%) 하락한 24만 7500원으로 마감했다. 두 종목의 급락은 코스피 전체를 끌어내렸다. 코스피는 이날 5.80% 하락한 6471.17로 마감했다. 장 초반 낙폭이 커지면서 오전 9시 6분에는 코스피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쳐 7조 1319억 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3조 4830억 원, SK하이닉스는 3조 6489억 원이었다. 특히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2일부터 18일까지 4거래일 연속 총 3조 9474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피가 1.55% 하락한 18일에도 7909억 원을 사들이며 SK하이닉스의 5거래일 연속 상승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이날 외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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