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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2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22 07:00: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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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日 들썩인 넥슨, 3조원 '깜짝 배당'…밸류 재평가 기대 - [주목!e해외주식] 넥슨 주당 415엔·총 3240억엔 특별배당…발표 직후 주가 급등 자사주 매입 대신 신속·공평한 현금 환원 선택 메이플스토리 IP 63% 성장·아크레이더스 매출 15% 기여 “과잉 현금 해소·자본효율 제고…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이 약 3조원에 달하는 ‘깜짝 특별배당’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자사주 매...
  • 환율도 움직이는 ‘삼전닉스’… 역대급 주주환원, 환율 하락에 힘 보탠다 - SK하이닉스 이어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발표 대규모 자금 조달 과정서 달러 매도 기대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 강세)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행하는 대규모 주주환원이 환율에 추가 하락 압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두 회사가 자사주 매입과 배당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한 외화를 환전하면,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연말까지...
  • 반도체 형님들의 '통 큰 주주환원'…국장 수급 개선될까 - SK하닉 이어 삼전도 역대급 주주환원 "주주환원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될 것"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선 변동성 장세에 악화됐던 투심이 회복되며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올해...
  • 외인 따라 출렁인 SK하닉…'40조 안전판' 반등 모멘텀[종목현미경] - 자사주 매입 후 이틀간 15% 상승…11월까지 장내 매수 지속 기타법인 이틀간 2.2조 순매수…목표가는 300만~400만 유지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뉴스1 DB)2026.7.29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점에서 반토막 났던 SK하이닉스(000660)가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판으로 반등했다. 실제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뒤 기...
  • 강한 美서비스업에 다우 1%↑…금리 변수 여전[월스트리트in] - 주간 기준으로는 일제히 하락…기술주 3%↓ 바이백에도 30년물 5.27%…“시장이 이긴다” “10년물 6~7% 가면 문제”…고유가·재정적자 변수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한 미국 경기지표에 힘입어 반등했다. 그러나 이번 주 전체를 놓고 보면 월가를 지배한 것은 경기보다 금리였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환매)을 확대하는 이례적인 카드를 꺼냈지만...
  • [속보]뉴욕증시, 강한 경기지표에 반등…다우 1%↑ - 강한 서비스업 지표에 투심 개선…지수 반등 장기금리 상승에도 비트코인·가상자산주 강세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며 채권시장 불안이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지표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약 1억675만원)를 돌파하면서 가상자산 관련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다만 이번...
  • "다음주 코스피 6400~7500 전망"…엔비디아·잭슨홀 분수령 - 코스피 7000선 안착 가능성 주목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AI 업종 영향 잭슨홀 미팅 등 글로벌 이벤트 촉각 다음 주 코스피가 7천선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 나왔다. 오는 27일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2일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6400~7500선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매출 상회 뿐 아니라 총이익률...

상세 요약

1. 日 들썩인 넥슨, 3조원 '깜짝 배당'…밸류 재평가 기대

[주목!e해외주식] 넥슨 주당 415엔·총 3240억엔 특별배당…발표 직후 주가 급등 자사주 매입 대신 신속·공평한 현금 환원 선택 메이플스토리 IP 63% 성장·아크레이더스 매출 15% 기여 “과잉 현금 해소·자본효율 제고…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이 약 3조원에 달하는 ‘깜짝 특별배당’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따른 유동성 저하 우려를 고려해 현금을 주주에게 직접 돌려주는 방식을 택했다.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 확장과 ‘아크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으로 매출 다변화도 시작되면서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실적 체질 개선이 맞물릴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넥슨 사옥(사진=뉴스1)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주당 415엔, 총 3240억엔 규모의 특별배당을 결정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3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기존 정규배당 주당 60엔을 포함하면 2026회계연도 연간 주당배당금(DPS)은 475엔으로 크게 늘어난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넥슨 주가는 특별배당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19.8% 급등했다. 지난 21일 기준 주가는 3095엔으로 최근 한 달간 상승률은 36%에 달한다. 특히 이번 특별배당은 넥슨이 자본 효율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넥슨은 지난 7월 이미 3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오는 31일에는 발행주식 수의 1.7%에 해당하는 자사주 1324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추가적인 대규모 자사주 매입 대신 특별배당을 선택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장에서 집행할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유통주식 수 감소로 주식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잉여현금을 모든 주주에게...

2. 환율도 움직이는 ‘삼전닉스’… 역대급 주주환원, 환율 하락에 힘 보탠다

SK하이닉스 이어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발표 대규모 자금 조달 과정서 달러 매도 기대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 강세)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행하는 대규모 주주환원이 환율에 추가 하락 압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두 회사가 자사주 매입과 배당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한 외화를 환전하면,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연말까지 환율이 1350원 안팎 수준으로 더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내린 6759.95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스1 SK하이닉스 美 ADR 발행 이후 환율 하락세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6.1원 내린 1386.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지난 19일 원·달러 환율이 1397원으로 내려와, 작년 9월 29일(1398.7원)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 1300원대에 진입한 이후 더 떨어진 것이다. 최근 환율 하락은 지난달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자금 유입과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진정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관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으로 옮겨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올해 약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기업의 연간 주주환원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과 비교하면 5배가 넘는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나머지는 올해 실적이 확정된 뒤 내년 1월 이...

3. 반도체 형님들의 '통 큰 주주환원'…국장 수급 개선될까

SK하닉 이어 삼전도 역대급 주주환원 "주주환원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될 것"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선 변동성 장세에 악화됐던 투심이 회복되며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활용하는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책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24년과 지난해 이미 환원한 29조3000억원을 제외한 규모다. 삼성전자는 3·4분기에 분기배당을 포함해 30조원 내외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나머지 주주환원은 올해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앞서 SK하이닉스도 지난 19일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최대 3개월간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 뒤 전략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증권가에서는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인상 우려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주주환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지수 상승은 금리 하락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R) 리레이팅보다 주당순이익(EPS)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에 더 의존할 것"이라며 "주주환원 확대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특히나 국내 증시의 경우 수급이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데, 주주환원이 수급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자...

4. 외인 따라 출렁인 SK하닉…'40조 안전판' 반등 모멘텀[종목현미경]

자사주 매입 후 이틀간 15% 상승…11월까지 장내 매수 지속 기타법인 이틀간 2.2조 순매수…목표가는 300만~400만 유지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뉴스1 DB)2026.7.29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점에서 반토막 났던 SK하이닉스(000660)가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판으로 반등했다. 실제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뒤 기타 법인이 이틀간 2조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외국인 수급에 좌우됐던 주가에 안전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전 거래일보다 3만 9000원(2.31%) 오른 17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 12.73% 급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19일 종가 150만 원보다 15.33% 올랐다. 최근 주가 흐름을 길게 보면 반등 폭은 더 크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22일 종가 기준 291만 9000원까지 올랐지만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과 단기 수급 불안이 겹치면서 지난달 30일 132만 2000원까지 54.71% 급락했다. 이후 저점 대비 30.86% 반등했지만 여전히 6월 최고 종가보다 40.73% 낮다. 반등의 직접적인 계기는 지난 19일 발표한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장내에서 자사주 2407만 주를 약 40조 원에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종가 기준 전체 발행주식의 약 3.3%에 해당하며 매입을 마친 뒤 1~2주 안에 소각할 예정이다. 매입 기간은 휴일을 제외하면 총 62거래일이다. NH투자증권은 40조 원을 거래일 수로 단순 환산하면 하루 평균 약 6450억 원의 매수 여력이 생긴다고 분석했다. 실제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기타 법인의 대규모 순매수도...

5. 강한 美서비스업에 다우 1%↑…금리 변수 여전[월스트리트in]

주간 기준으로는 일제히 하락…기술주 3%↓ 바이백에도 30년물 5.27%…“시장이 이긴다” “10년물 6~7% 가면 문제”…고유가·재정적자 변수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한 미국 경기지표에 힘입어 반등했다. 그러나 이번 주 전체를 놓고 보면 월가를 지배한 것은 경기보다 금리였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환매)을 확대하는 이례적인 카드를 꺼냈지만 3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5.27%대로 올라섰다. 월가에서는 막대한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한 정부의 시장 개입만으로 장기금리를 붙잡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5만3277.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3% 상승한 7674.3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44% 오른 2만6180.46에 마감했다. 강한 경기가 금리 부담 상쇄…다우 1%↑ 이날 시장을 끌어올린 것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였다. S&P글로벌의 지표에서 8월 미국 서비스업 활동은 20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전체 기업활동 증가세도 4년여 만에 가장 강했다. 제조업은 재고 축적 둔화와 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로 성장세가 약해졌지만 서비스업이 이를 상쇄했다. 강한 경제는 통상 국채금리를 끌어올려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날은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보여준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크리스 자카렐리 노스라이트애셋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며 “이번 주는 국채금리 상...

6. [속보]뉴욕증시, 강한 경기지표에 반등…다우 1%↑

강한 서비스업 지표에 투심 개선…지수 반등 장기금리 상승에도 비트코인·가상자산주 강세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며 채권시장 불안이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지표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약 1억675만원)를 돌파하면서 가상자산 관련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다만 이번 주 장기금리 급등과 중동 긴장이 증시를 압박하면서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5만3277.0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3% 상승한 7674.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44% 오른 2만6180.46에 마감했다. 이날 증시 반등을 이끈 것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지표였다. 미국의 8월 서비스업 경기가 20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전체 기업활동 증가세도 4년여 만에 가장 강한 수준을 나타냈다. 제조업은 재고 축적 둔화와 공급 지연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약해졌지만 서비스업 호조가 이를 상쇄했다. 미국 경제가 고금리와 중동발 불확실성에도 견조하게 버티고 있다는 신호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국채시장의 불안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약 3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 오른 4.73% 수준에서 움직였다. 30년물 금리도 약 3bp 상승한 5.27%대를 기록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환매) 확대 방침을 내놨지만 장기금리는 여전히 높...

7. "다음주 코스피 6400~7500 전망"…엔비디아·잭슨홀 분수령

코스피 7000선 안착 가능성 주목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AI 업종 영향 잭슨홀 미팅 등 글로벌 이벤트 촉각 다음 주 코스피가 7천선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 나왔다. 오는 27일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2일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6400~7500선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매출 상회 뿐 아니라 총이익률 유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이 늘어도 마진이 훼손되면 AI 투자의 수익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첨단 패키징 공급 병목에 대한 언급 여부도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공급 제약이 부각될수록 국내 메모리 업체의 가격 협상력에 유리하단 예측이다. 나 연구원은 "코스피 7천선에 안착하면 AI 수익화가 실적으로 확인되는 비(非)반도체 업종까지 저변을 넓히는 접근이 유효하다"며 반도체와 함께 전력기기·에너지저장장치(ESS)·증권·제약을 관심 업종으로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가 120일 이동평균선(6,860선)을 돌파하고 7천선 저항 매물을 소화하며 한 달여 만에 안착을 시도하는 국면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가이던스와 인공지능(AI) 순환금융 우려 불식 여부가 향후 방향성에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28일로 예정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도 시장이 주시하는 이벤트다. 향후 금리 경로보다는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논의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다. 나 연구원은 최근 미 재무부가 장기채 바이백 한도를 두 배로 확대한 것과 관련해 "재정·통화 정책 공조가 재확인될 경우 장기금리 변동성이 안정되며 주가 할인율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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