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31 17:00:14 KST
주요 뉴스¶
- ‘동전주’ 현대전자, 상폐 대신 생존…SK하이닉스가 된 비결 - 2003년 주가 135원까지 추락, 현재 기준이면 퇴출 감자·증자·채권단 관리에도 투자 지속, 경쟁력 확보 "주가·시총으로 성장성 판단 어려워…기준 정교화 필요"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과거 현대전자 시절 1000원에도 못 미치는 ‘동전주’였던 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최근 강화된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다. 부실기업을 걸...
- “韓증시 보통주-우선주 괴리율 70%…우선주 디스카운트 해소 시급” - 기업거버넌스포럼, 31일 세미나 개최 우선주 구조적 결함과 해결 방안 논의 김규식 변호사 “韓우선주=무의결권 보통주” “기업 터널링으로 우선주 디스카운트 발생” “자사주 소각·공개매수 시 우선주 차별 때문” “보통주 전환·소각 등 거버넌스 개혁 필수”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내 증시에서 같은 기업의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낮게 거래되는 ‘우선주 디스카운트’가 최근 들어 더욱 심화하는 것으로...
- NXT, 주가 10% 등락하면 2분간 단일가매매…변동성 완화 '드라이브' - 9월 14일부터 적용…'하이닉스 하한가 사태' 후속조치 /사진=넥스트레이드 제공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는 주가가 기준 가격보다 10% 이상 급등락하면 2분간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단일가매매를 내달 14일부터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적은 수량 주문만으로 프리마켓 첫 가격이 상한가나 하한가로 직행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이런 VI(변동성완화장치)를 도입...
- 장중 3.5% 급락 뒤 ‘대반전’…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살렸다 - 8월 31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장중 3.5% 급락 뒤 ‘대반전’…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살렸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장중 3.5% 넘게 급락했다가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잭슨홀 미팅과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에 6500선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6800선 위로 끌어올렸다....
- ‘하이닉스 하한가’ 사태 대책 마련한 넥스트레이드…“VI 발동 시 단일가매매” - 내달 14일 정적 VI 도입…“전일 대비 10% 급등락 시” 동적·정적 VI 발동하면 2분간 호가 모아 단일가 매매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SK하이닉스 시초가가 이상주문 탓에 하한가로 직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넥스트레이드(NXT)가 ‘정적 변동성 완화 장치(VI)’와 단일가 매매 제도를 추가 도입키로 했다. 넥스트레이드는 31일 “정적 VI를...
- “고점 물린 개미들 구하러 온다”…‘삼전닉스’ 주가 반등 신호탄, 뭐길래 -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2026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고점에서 물렸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만큼 결국 주가는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신한금융그룹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개최한 그룹 통합 자산관리 포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 2026’에서 나온 조언이다. 신한금융은 이날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 10...
- '1주 상·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2분간 호가 모아 가격 결정 - 내달 14일 정적 VI 도입…개장 직후·CB발동·거래 정지 후 재개 시 단일가매매 적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무실 2025.8.19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서 극소량 거래만으로 시초가가 상·하한가에 형성되는 가격 왜곡을 막기 위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도입한다. 앞으로 기준가격보다 주가가 10%...
상세 요약¶
1. ‘동전주’ 현대전자, 상폐 대신 생존…SK하이닉스가 된 비결¶
2003년 주가 135원까지 추락, 현재 기준이면 퇴출 감자·증자·채권단 관리에도 투자 지속, 경쟁력 확보 "주가·시총으로 성장성 판단 어려워…기준 정교화 필요"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과거 현대전자 시절 1000원에도 못 미치는 ‘동전주’였던 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최근 강화된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다. 부실기업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는 필요하지만, 주가와 시가총액 등 정량적 기준만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까지 시장에서 퇴출할 경우 ‘제2의 하이닉스’가 나올 기회를 차단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사진=챗GPT) 3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은 지난 7월부터 강화됐다. 시가총액 기준은 200억원으로 상향됐고 주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도 새로운 상장폐지 요건에 포함됐다. 30거래일 연속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 90거래일 중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된다. 실제 지난 12일 기준 주가 1000원 미만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코스닥 종목은 21개였으며 시가총액 기준 미달도 4개에 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내 시가총액 2위로 올해 영업이익이 2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SK하이닉스도 동전주였던 시기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정주가를 반영하지 않은 당시 주가 기준으로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는 2002년 4월 29일부터 2003년 4월 11일까지 종가 기준 1000원 미만에 머물렀다. 1년 가까이 동전주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최근 강화된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을 당시 현대전자에 적용할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피하기 어려웠다. 현대전자는 2003년 3월 26일 종가 기준 135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당시 현대전자는...
2. “韓증시 보통주-우선주 괴리율 70%…우선주 디스카운트 해소 시급”¶
기업거버넌스포럼, 31일 세미나 개최 우선주 구조적 결함과 해결 방안 논의 김규식 변호사 “韓우선주=무의결권 보통주” “기업 터널링으로 우선주 디스카운트 발생” “자사주 소각·공개매수 시 우선주 차별 때문” “보통주 전환·소각 등 거버넌스 개혁 필수”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내 증시에서 같은 기업의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낮게 거래되는 ‘우선주 디스카운트’가 최근 들어 더욱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주와 우선주는 법적 권리가 다른 만큼 가격 차이는 존재해왔지만, 최근 들어 괴리율이 30~70%에 달할 정도로 급격히 확대된 것이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요인인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시 보통주와 우선주 차별 금지, 의결권이 없는 보통주로 1대1 전환, 의무공개매수 도입시 우선주 포함 등 전향적인 거버넌스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은폐된 한국 우선주 디스카운트 문제와 그 해법’을 주제로 제55차 세미나를 열고 한국 우선주 시장의 구조적 결함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주는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는 보통주처럼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우선적 지위를 갖는 주식을 말한다. 보통주 대비 배당 프리미엄(평균 4%)을 받고 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삼성전자조차 2018년 대규모 배당 확대 이후 10~15% 수준을 유지하던 괴리율이 최근 25% 안팎으로 벌어졌다”며 “특히 두산은 괴리율이 63%, 현대차(현대차2우B)는 50%의 괴리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증시의 밸류업을 위해서는 은폐된 우선주 저평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으...
3. NXT, 주가 10% 등락하면 2분간 단일가매매…변동성 완화 '드라이브'¶
9월 14일부터 적용…'하이닉스 하한가 사태' 후속조치 /사진=넥스트레이드 제공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는 주가가 기준 가격보다 10% 이상 급등락하면 2분간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단일가매매를 내달 14일부터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적은 수량 주문만으로 프리마켓 첫 가격이 상한가나 하한가로 직행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이런 VI(변동성완화장치)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스트레이드는 그간 '동적 VI(변동성완화장치)'를 적용해왔다. 동적 VI가 발동하면 해당 종목의 거래를 2분간 정지해왔다. 동적 VI 발동 기준은 코스피200 종목은 직전 체결가격 대비 ±3%, 나머지는 ±6% 변동폭을 보일 때다. 동적 VI 달리 새로 도입되는 '정적 VI'는 특정 종목의 가격이 직전의 단일가매매의 방법으로 결정된 가격(그 가격이 없는 경우에는 기준가격)보다 1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에 발동된다. 예를 들어 프리마켓의 최초 가격은 전일 종가(기준가격)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특정 호가에 의한 잠정 체결가격이 직전 가격을 기준으로 발동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그간 VI 발동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VI 발동 시에는 2분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의 방법으로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1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즉시 체결하지 않고 2분간 호가를 모으는 셈이다. 또 시장임시정지 또는 종목의 매매거래정지 후 매매거래를 재개하는 경우에는 거래소의 단일가매매를 위한 호가접수시간이 종료된 때부터 30초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의 방법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규정 개정을 통한 단일가매매의 확대 외에 프리마켓의 최초 가격을 단일가매매의 방법으로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해 신뢰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4. 장중 3.5% 급락 뒤 ‘대반전’…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살렸다¶
8월 31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장중 3.5% 급락 뒤 ‘대반전’…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살렸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장중 3.5% 넘게 급락했다가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잭슨홀 미팅과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에 6500선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6800선 위로 끌어올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6547.76까지 추락하며 낙폭이 3.55%로 확대됐다. 이후 빠르게 낙폭을 줄인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장중 고점인 6820.10에 바짝 다가선 채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시장을 짓누른 것은 대외 불확실성이었다. 잭슨홀 미팅에서 나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메시지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데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까지 고조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오후 들어 분위기는 달라졌다. 아시아 거래시간 중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금리 부담이 한풀 꺾였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약 2bp 내린 4.328%, 10년물은 0.8bp가량 하락한 4.713%를 나타냈다. 수급에서는 기타법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눈에 띄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1443억원, 6399억원, 7931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법인은 1조577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뒷받침했다. 반전의 중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장중 24만6000원까지 떨어지며 4% 넘게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종가는 2...
5. ‘하이닉스 하한가’ 사태 대책 마련한 넥스트레이드…“VI 발동 시 단일가매매”¶
내달 14일 정적 VI 도입…“전일 대비 10% 급등락 시” 동적·정적 VI 발동하면 2분간 호가 모아 단일가 매매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SK하이닉스 시초가가 이상주문 탓에 하한가로 직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넥스트레이드(NXT)가 ‘정적 변동성 완화 장치(VI)’와 단일가 매매 제도를 추가 도입키로 했다. 넥스트레이드는 31일 “정적 VI를 도입하고 정적·동적 VI 발동 시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의 업무규정을 개정해 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은 기존 정규시장과 달리 단일가매매가 아닌 접속매매 방식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이에 적은 수량의 이상주문에도 시초가가 급변동해 ‘팻핑거’(fat finger·인간 오류로 발생하는 주문 실수)나 시세 조작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넥스트레이드는 내달 14일부터 ‘정적 VI’를 도입, 직전에 단일가매매로 결정된 가격이나 기준가격보다 특정 종목 가격이 10% 넘게 변동할 경우 2분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로 가격을 정하게 했다. 또 장중 직전 체결가 대비 큰 폭의 등락이 발생할 때 작동하는 ‘동적 VI’가 발동됐을 때도 기존처럼 2분간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2분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를 진행한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프리마켓 최초가격이 전일 종가(기준가격)보다 10% 이상 오르거나 내릴 경우 즉시 체결하지 않고 2분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로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며 “적은 수량의 주문에 의해 프리마켓의 최초 가격이 상한가 또는 하한가에 결정되는 상황이 방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이밖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으로 인한 시장임시정지 또는 종목의 매매거래정지 후 매매거래...
6. “고점 물린 개미들 구하러 온다”…‘삼전닉스’ 주가 반등 신호탄, 뭐길래¶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2026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고점에서 물렸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만큼 결국 주가는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신한금융그룹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개최한 그룹 통합 자산관리 포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 2026’에서 나온 조언이다. 신한금융은 이날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 1000여명을 초청해 국내외 증시와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분야별 세미나를 열었다.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카드·라이프·자산운용 등 다양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최초의 공동 자산관리 행사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은 최근 주가 변동성이 커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 집중됐다. 오강호 전문위원은 ‘국내 주식업종 투자전략’ 세미나에서 반도체 업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오 위원은 “과거 사례를 보면 반도체 주가는 실적보다 1년에서 1년 반가량 선행해 움직였다”며 “그렇다면 2027~2029년 실적이 꺾일 것인가를 봐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반도체 업황이 단순한 경기 순환을 넘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오 위원은 “현재 반도체 산업은 과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들어서 있다”며 “오는 2030년까지도 이익 증가가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그룹 통합 자산관리 포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내리더라도 단기적인 변동성에 휩쓸리기보다는 실적의 방향을 살펴야 한다는 조언도 내놨다. 그는 “주가는 결국 실적을 따라갈 것”이라며 “지금은 어느 정도 주가 변동성을 감내하면서 투자해야...
7. '1주 상·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2분간 호가 모아 가격 결정¶
내달 14일 정적 VI 도입…개장 직후·CB발동·거래 정지 후 재개 시 단일가매매 적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무실 2025.8.19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서 극소량 거래만으로 시초가가 상·하한가에 형성되는 가격 왜곡을 막기 위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도입한다. 앞으로 기준가격보다 주가가 10% 이상 급등락하면 즉시 거래를 체결하지 않고 2분간 주문을 모아 가격을 결정한다. 넥스트레이드는 이같은 내용의 업무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9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넥스트레이드 제공) 현재 넥스트레이드는 특정 호가에 의해 가격이 큰 폭으로 움직일 경우 발동하는 '동적 VI'만 운영하고 있다. 동적 VI가 발동하면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2분간 정지한 뒤 접속매매를 재개하는 방식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정적 VI는 특정 종목의 가격이 직전 단일가매매로 결정된 가격이나 기준가격보다 10%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할 경우 발동한다. 프리마켓 개장 직후에는 전일 종가가 기준가격이 된다. 이에 따라 프리마켓의 최초 가격이 전일 종가보다 10% 이상 오르거나 내릴 경우 곧바로 체결되지 않고 2분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기존 동적 VI의 체결 방식도 바뀐다. 오는 9월 14일부터 동적·정적 VI가 발동하면 2분간 거래를 완전히 멈췄다가 접속매매를 재개하는 대신 해당 시간 동안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최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극소량 거래만으로 시초가가 상·하한가에 형성되는 사례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8일 SK하이닉스(000660)는 프리마켓 개장 직후 단 1주 거래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전기(0...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