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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9-01 17:0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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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단독] M&A 최종 관문서 두달 넘게 ‘하세월’…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역대 최장 - 평균 처리기간 64.5일…지난해 대비 17.4일 늘어 ‘자료보정’ 요구 증가에 실질 심사 일시정지 거래종결 불확실성 높아져 투자활동 부담 가중 [연합]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처리기간이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보정 요구가 잇따르면서 기업결합 신고 이후부터 실제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길어진 탓이다. 기업 인수·합병(M&...
  • 고려아연 측 투자 엔터 3社…“690억 중 650억 회수 불확실” [시그널] - 하이헷 등 완전자본잠식 아크미디어도 회수 난망 고려아연 CI. 고려아연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투자 기업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 기업 일부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선투자한 뒤 고려아연 법인이 출자한 사모펀드(PEF) 자금이 후속 투입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영풍·MBK는 1일 “감사보고서와 재무제표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 기타법인이 또 구원투수?…코스피 ‘6800선’ 지키며 ‘강보합’ 마감 - [마감 시황]코스피, 0.23% 오른 6835.80 개인·외국인·기관 ‘팔자’, 기타법인 홀로 ‘사자’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행렬…“증시 하단 지지” 코스닥, 시총 상위 하락에 1.56%↓ 821.25 [이데일리 박민 기자] 코스피가 1일 기타법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또 다시 ‘6800선’을 지켜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재개와 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 출...
  • [단독] 서학개미 ‘레버리지 사랑’ 때문에…美거래소, SOXL시세 가린다 - 거래소 블루오션 “주간시세 제공중단” 한국 개미 몰린 SOXL·KORU등 종목 종목 거래량 SEC 규정한도 초과한듯 깜깜이주문만 가능…투자위축 불가피 블루오션의 주간거래 시세 중단 공지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서학개미들이 우리 시간 ‘주간 거래’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일부 레버리지 종목들의 주간 거래 시세표시가 중단됐다.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대체거래소인 미국 블루...
  • 외인·기관·개인, 다 파는데 오른 코스피…삼전하닉 자사주 매입 ‘버팀목’ [투자360] - 장중 1.28%까지 밀렸다가 6830선 상승 마감…이틀째 전약후강 기타법인 1조6657억원 순매수가 나홀로 지수 방어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장을 마쳤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일제히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 자사주 들어오자 '팔자'…연기금 '삼전닉스' 엇박자 -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사이 연기금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이 증시의 하방을 떠받치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장기 투자자인 연기금이 오히려 물량을 내놓고 있는 양상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약 7172억원...
  • 코스피, '전약후강' 6800선 회복…반도체 자사주 매입 효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전환,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1.56% 하락하며 820선 후퇴 코스피가 오후 들어 반등하며 68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마감했다. 8월 반도체 수출 호조과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순매수가 확대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코스닥은 낙폭이 커지면서 820선으로 밀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

상세 요약

1. [단독] M&A 최종 관문서 두달 넘게 ‘하세월’…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역대 최장

평균 처리기간 64.5일…지난해 대비 17.4일 늘어 ‘자료보정’ 요구 증가에 실질 심사 일시정지 거래종결 불확실성 높아져 투자활동 부담 가중 [연합]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처리기간이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보정 요구가 잇따르면서 기업결합 신고 이후부터 실제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길어진 탓이다.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사모펀드(PEF)와 외국계 자본을 향한 규제 강화 기조와 맞물려 기업결합심사가 한층 깐깐해지면서, 딜 클로징(거래종결)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고 우려한다. 올 상반기 64.5일 소요…멈춰선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시계’ 1일 헤럴드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최근 5개년(2021~2025년) 및 올해 상반기(1~6월)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업결합심사 평균 처리기간(접수신청일~조치일)은 64.5일 로 집계됐다. 해당 자료는 간이심사를 제외했으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시장획정과 경쟁제한 효과 등을 정밀 검토하는 ‘일반심사’ 대상 건만 기준으로 산출됐다. 올 상반기에는 처리기간이 60일을 처음으로 넘었다. 그동안 평균 처리기간은 40~50일대를 유지해왔는데, 올 상반기 들어 지난해 대비 17.4일 급증하며 처리 지연이 심화됐다. 이는 자료 수정 등 보정 기간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올해 상반기 평균 자료보정 기간은 42.5일 로, 지난해보다 16.2일 늘어났다. 20~30일 선을 유지했던 최근 5개년 통계와 비교해도 확연히 긴 수준이다. 자료보정 요구 횟수도 함께 늘었다. 올해 상반기 평균 자료보정 요구 횟수는 2.45회 로, 최근 5년간의 수치(1.26~1.77회)를 웃돌았다. 공정거래...

2. 고려아연 측 투자 엔터 3社…“690억 중 650억 회수 불확실” [시그널]

하이헷 등 완전자본잠식 아크미디어도 회수 난망 고려아연 CI. 고려아연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투자 기업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 기업 일부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선투자한 뒤 고려아연 법인이 출자한 사모펀드(PEF) 자금이 후속 투입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영풍·MBK는 1일 “감사보고서와 재무제표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3곳에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의 자금 690억 원이 투자됐다”며 “이 중 650억 원은 원금 회수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영풍·MBK 측 분석에 따르면 고려아연 출자 펀드가 전환사채(CB) 400억 원을 투자한 하이헷·슬링샷은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290억 원의 자금이 투입된 아크미디어는 매출이 2022년 1418억 원에서 2025년 289억 원으로 급감해 투자금 회수에 난항이 예상된다. 최근 원아시아 관련 재판에서 드러난 형사기록과 영풍·MBK 측 주장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최 회장과 친인척이 먼저 투자를 집행한 뒤 원아시아 측 자금이 후속으로 집행됐다. 아크미디어의 경우 최 회장이 2020년 5월 29일 개인 명의로 제1회 전환사채 17억 원을 인수했다. 이로부터 42일 뒤인 7월 10일 원아시아는 ‘코리아그로쓰 제1호 펀드’로 아크미디어 제2회 전환사채 250억 원 전액을 인수했다. 최 회장 측은 고려아연이 원아시아에 블라인드펀드(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펀드) 출자를 해 운용사의 개별 투자 판단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영풍·MBK는 최 회장 일가가 먼저 투자한 기업에 펀드 자금이 후속 투입되면서 일가의 자산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다. 또 현 감사위원회의 견제 기능에 문제가 있다며 독립적인 감사위원 선임이 필요하다고 주...

3. 기타법인이 또 구원투수?…코스피 ‘6800선’ 지키며 ‘강보합’ 마감

[마감 시황]코스피, 0.23% 오른 6835.80 개인·외국인·기관 ‘팔자’, 기타법인 홀로 ‘사자’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행렬…“증시 하단 지지” 코스닥, 시총 상위 하락에 1.56%↓ 821.25 [이데일리 박민 기자] 코스피가 1일 기타법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또 다시 ‘6800선’을 지켜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재개와 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 출발했지만 삼성전자(005930)와 SK(034730)하이닉의 자사주 매입에 따른 기타법인의 순매수세가 하락을 방어하며 강보합 마감한 것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6732.47까지 밀리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장중 6857.35까지 오르는 등 낙폭을 만회하며 68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상슴 마감한 것이다. 투자자별로는 ‘3대 수급 주체’로 불리는 개인(-5398억원), 외국인(-4917억원), 기관(-6341억원)이 모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기타법인은 홀로 1조 665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매도물량을 대부분 받아냈다.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으로 해석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삼성전자는 임직원 보상용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매일 65만주씩 매입하고 있고, 이로 인해 기타법인의 일평균 순매수 거래대금도 1조원 넘게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 발표됐던 8월 한국 반도체 수출액이 982억50000만달러로 ‘역대 월간 3위’를 기록하는 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8% 오른 2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4. [단독] 서학개미 ‘레버리지 사랑’ 때문에…美거래소, SOXL시세 가린다

거래소 블루오션 “주간시세 제공중단” 한국 개미 몰린 SOXL·KORU등 종목 종목 거래량 SEC 규정한도 초과한듯 깜깜이주문만 가능…투자위축 불가피 블루오션의 주간거래 시세 중단 공지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서학개미들이 우리 시간 ‘주간 거래’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일부 레버리지 종목들의 주간 거래 시세표시가 중단됐다.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대체거래소인 미국 블루오션이 내린 조치다. 블루오션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 준수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1일 블루오션은 이날부터 SOXL(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배 레버리지), KORU(한국지수 3배 레버리지), SNDU(샌디스크 2배 레버리지), RAM(상장지수펀드 DRAM 2배 레버리지)에 대해 주간 시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국내 증권사에 통보했다. 다만 국내 증권사들은 블루오션 이외 대체거래소를 통해 지정가 주문을 통한 거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거래는 가능하지만, 다른 대체거래소 주간 거래 호가와 시세가 제공돼지 않아 투자자들은 ‘깜깜이 주문’만 가능해 불편이 예상된다. 국내 증권사는 한국시간 10시~18시(서머타임 적용땐 9시~17시)인 ‘주간 거래’ 때 미국 주식 거래를 블루오션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SOXL을 중심으로 서학개미의 주간 거래가 활발한 것이 화근이 됐다. SEC 규정에 따라 특정 대체거래소는 직전 6개월 중 4개월 동안 종목 당 평균 일일 거래량의 5%를 넘는 거래를 집행할 수 없다. 국내 넥스트레이드가 특정 종목에 대한 거래량 비중이 최대 3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것과 비슷한 규정이다. 때문에 서학개미들이 선호하는 레버리지 종목을 중심으로 블루오션의 거래량 비중이 SEC 규정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5. 외인·기관·개인, 다 파는데 오른 코스피…삼전하닉 자사주 매입 ‘버팀목’ [투자360]

장중 1.28%까지 밀렸다가 6830선 상승 마감…이틀째 전약후강 기타법인 1조6657억원 순매수가 나홀로 지수 방어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장을 마쳤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일제히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 매수세가 지수 하방을 지지하면서 코스피가 장 후반 상승 전환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3포인트(0.52%) 내린 6784.29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6732.47까지 밀리며 1.28%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에도 장 초반 3% 넘게 하락했다가 상승 전환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3대 주체가 모두 ‘팔자’에 나섰다. 기관이 6340억원, 외국인이 4867억원, 개인이 539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다 파는 시장에서 홀로 매수에 나선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반영되는 기타법인이다. 이날 기타법인은 1조6657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중 지수를 방어한 끝에 상승 마감을 이끌었다. 시간대마다 최소 2000억원에서 최대 3000억원에 가까운 규모로 순매수를 꾸준히 쌓아올리며 지수 하방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기업이 나란히 자사주 매입에 나선 이후 기타법인 매수세가 코스피의 새로운 수급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8월 20일부터 기타법인 순매수가 매일 1조원 이상 유입됐고, 삼성전자까지 매입에 들어간 24일 이후에는 하루 1조...

6. 자사주 들어오자 '팔자'…연기금 '삼전닉스' 엇박자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사이 연기금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이 증시의 하방을 떠받치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장기 투자자인 연기금이 오히려 물량을 내놓고 있는 양상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약 7172억원 순매도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이 기간에만 1697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의 매도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시기와 맞물린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가운데 기타법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액은 약 3조5815억원에 달했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확대를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의 주요 동력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추가 잔여 재원을 110조원으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40조원이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현금배당 전망치 70조원을 포함하면 주주환원 규모가 크게 확대될 수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실적 레벨업과 주주환원 확대는 향후 주가 재평가를 이끌 두 개의 핵심축"이라며 "실적 개선이 기업가치의 상단을 높인다면 대규모 주주환원은 밸류에이션 하단을 끌어올리며 주가 재평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에서도 최근 연기금의 움직임에 변화가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약 301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난달 26일부터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연기금은 지난달 26일 SK하이닉스를 95억원 순매도한 데 이어 27일 638억원, 28일 117억원, 31일 331억원어치를 팔았다. 이날도 93억원을 순매도했다....

7. 코스피, '전약후강' 6800선 회복…반도체 자사주 매입 효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전환,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1.56% 하락하며 820선 후퇴 코스피가 오후 들어 반등하며 68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마감했다. 8월 반도체 수출 호조과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순매수가 확대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코스닥은 낙폭이 커지면서 820선으로 밀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8포인트(0.23%, p) 오른 6835.8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8(0.95%) 내린 6755.34에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1일 오후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했다. 개인은 5398억원, 외국인은 4919억원, 기관은 634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타법인의 순매수가 확대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며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약화됐고 지수 상승폭도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대형주는 8월 수출 호조와 자사주 매입 추정 수급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한 466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장 초반 하락했던 삼성전자(0.38%), 삼성전자우(2.04%), SK하이닉스(1.14%)는 상승 전환해 거래를 마쳤다. 지분가치주인 SK스퀘어(2.89%)와 삼성물산(3.72%)도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7.81%)과 SK(7.52%)는 자회사 SK온이 1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향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마감했다. 반면 방산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9%)를 비롯해 한화시스템(3.42%), 한국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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