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9-10 07:00:17 KST
주요 뉴스¶
- 글로벌 '큰 손' 축구에 빠졌다…이번엔 이탈리아 세리에A - 칼라일·베인캐피탈 등 세리에A 투자 진행 '과거의 영광' 부활 노린 저점매수 평가 영국 EPL·스페인 라리가엔 이미 자금 투입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스포츠 투자가 유럽 축구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1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투자 대상으로 떠올랐다. 과거 유럽 축구 중심에 섰던 세리에A가 침체된 상황을 글로...
- “하닉을 300에? 충동성향이면 집사는게 나아요” 박원갑의 말 -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부읽남TV’ 유튜브 채널 캡처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올해 하이닉스를 300만원에 샀다면 충동 구매에 가까운 투자일 수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주식 투자를 그만두고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180만 원 수준으로 박 위원이 말한 300만 원은 올해 6월 역사적 최고점에 해당한다....
- 중동전쟁 다시 격화하자 화학주 '급반등'…전망은 '안갯속' [분석+] - 중동 일대 무력 충돌 확대 이란, 미국 유조선 공격…중동 미 기지·선박 타격 맞불 사진=AFP 석유화학기업들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이 해전(海戰)을 벌이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화학제품 가격도 추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꾸준히 누적돼온 원가 부담이 제품 가격을 밀어 올려 향후 화학시황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낙관론과 급등한...
- 대미투자 기대에 '들썩'…가장 먼저 실적 개선될 원전주는? [분석+] - 원전건설주 연일 강세…실적 반영 시점은 제각각 수주계약 후 1~2년차 설계 단계에선 한전KPS 초기 건설 단계선 두산에너빌리티·건설사 체코의 두코바니 원전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은 이곳의 24조 원 규모 추가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원자력발전 관련 종목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우리 정부가 미국에 약속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주요 사업으로 미국...
- ‘美 원전 8기’ 대미 투자 가능성에 원전株 들썩… 노형 따라 수혜주 갈린다 - AP1000 땐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APR1400 땐 한국전력기술 부각 전력가격 상승·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형원전 수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새울 3, 4호기. /뉴스1 한국 정부의 대미 투자 패키지 양해각서(MOU)가 이르면 오는 18일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국내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 유가 100불ㆍ국채 겹악재…그래도 SK하닉 7%·마이크론은 2.7% 달렸다 [뉴욕증시] -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9일(현지시간) 또다시 동반 하락했다. 3거래일 연속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동 분쟁 격화로 브렌트유가 결국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증시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공포를 떨쳐내지 못했다.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환매입)을 했지만 그 규모가 국채금리를 진정시키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채금리가 다시 뛰었다. 안전자산인 국채 금리가 오르면 상...
- 코스피, '아스트라' 타고 7000선 탈환…8000선 넘어 1만피 갈까 - 골드만삭스, 목표지수 1만2000포인트 유지 국내 증권가도 코스피 상단 1만선 열어둬 "AI모델 성능 경쟁 최대 수혜는 삼전·닉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97.12포인트(1.4%) 오른 7051.64에 마감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8.49포인트(2.28%) 오른 830.37에 장을 마쳤다. 2026....
상세 요약¶
1. 글로벌 '큰 손' 축구에 빠졌다…이번엔 이탈리아 세리에A¶
칼라일·베인캐피탈 등 세리에A 투자 진행 '과거의 영광' 부활 노린 저점매수 평가 영국 EPL·스페인 라리가엔 이미 자금 투입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스포츠 투자가 유럽 축구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1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투자 대상으로 떠올랐다. 과거 유럽 축구 중심에 섰던 세리에A가 침체된 상황을 글로벌 PEF들은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26년 9월 6일 열린 유벤투스 FC와 AC 밀란의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서 유벤투스 선수들과 AC 밀란의 루카 모드리치가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칼라일과 베인캐피탈은 세리에A의 해외 중계권 보유 법인 대상 소수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다. 세리에A 지난 시즌 우승팀 인테르밀란을 보유한 오크트리캐피탈, 이탈리아 현지 운용사 넥스탈리아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딜의 주관은 JP모건이 맡았다. 투자자들은 세리에A의 해외 중계권과 함께 해외 베팅·스폰서십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의 지분 10~20%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법인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연 2억유로 안팎이다. 지분 전체 기준 기업가치는 30억~40억유로(약 4조7294억~6조3058억원) 수준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공할 경우 이탈리아 축구 리그 차원에서 중계권 사업에 대한 첫 대규모 PEF 투자가 이뤄지는 셈이다. 앞서 세리에A는 2021년에도 CVC캐피탈파트너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국내 중계권 사업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당시 거래 규모는 17억유로 수준으로 거론됐지만, 구단들의 충분한 동의를 얻지 못해 무산됐다. 나폴리 소속이었던 김민재 선...
2. “하닉을 300에? 충동성향이면 집사는게 나아요” 박원갑의 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부읽남TV’ 유튜브 채널 캡처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올해 하이닉스를 300만원에 샀다면 충동 구매에 가까운 투자일 수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주식 투자를 그만두고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180만 원 수준으로 박 위원이 말한 300만 원은 올해 6월 역사적 최고점에 해당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구독자 수 18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한 박 위원은 주식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반드시 내 집 마련에 나설 필요는 없지만, 충동적인 투자 성향이라면 오히려 부동산이 더 적합할 수 있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특히 박 위원은 “지금 집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일 수 있다.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집을 사야 하느냐”면서 “최근 3년 동안 주식 투자로 연 10% 이상의 수익을 꾸준히 냈다면 집을 사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우 굳이 집을 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반대로 단기적인 유행이나 분위기에 따라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주식보다 부동산이 나을 수 있다고 봤다. SK하이닉스를 역사점 최고점인 300만 원 인근에서 매수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박 위원은 과거처럼 결혼과 출산,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지는 획일적인 삶의 경로가 달라진 만큼 주택 구매 역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지금은 다원화된 시대”라며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투자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3. 중동전쟁 다시 격화하자 화학주 '급반등'…전망은 '안갯속' [분석+]¶
중동 일대 무력 충돌 확대 이란, 미국 유조선 공격…중동 미 기지·선박 타격 맞불 사진=AFP 석유화학기업들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이 해전(海戰)을 벌이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화학제품 가격도 추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꾸준히 누적돼온 원가 부담이 제품 가격을 밀어 올려 향후 화학시황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낙관론과 급등한 가격이 수요를 꺾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맞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롯데케미칼은 18.12% 상승한 6만7800원에, 대한유화는 13.59% 오른 11만300원에, LG화학은 5.56% 뛴 28만5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선 뒤 지난 9일까지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던 화학주가 급하게 치솟은 배경은 미국과 이란의 해전, 이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이다.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총괄 지휘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이틀간 미 해군 함정을 2차례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이라며 이란의 유조선 5척을 격침시켰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자 국제 유가도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보고 있다. 8일(현지시간)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7.92달러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도 배럴당 93.03달러였다. 보통 국제 유가 상승은 화학주에 악재로 작용한다. 원가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8월 주요 화학제품 가격 상승폭이 국제 유가 상승폭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며, 유가 상승이 화학제품 스프레드(원재료와 완제품 가격 차)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8월 28일부터 9월7일까지 중국의 주요 화학제품 선물 가격은 에틸...
4. 대미투자 기대에 '들썩'…가장 먼저 실적 개선될 원전주는? [분석+]¶
원전건설주 연일 강세…실적 반영 시점은 제각각 수주계약 후 1~2년차 설계 단계에선 한전KPS 초기 건설 단계선 두산에너빌리티·건설사 체코의 두코바니 원전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은 이곳의 24조 원 규모 추가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원자력발전 관련 종목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우리 정부가 미국에 약속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주요 사업으로 미국 내 원전 건설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특히 미국 측이 먼저 대미 투자액의 상당 비중을 원전 건설에 투입하자고 제안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미국 내 원전 건설이 한국의 대미 투자 사업으로 결정되더라도, 이 사업이 국내 원전 관련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차가 상당할 수 있다. 원전 건설에만 10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하며, 운영과 유지·보수(MRO)까지 합하면 사업 기간이 50년을 훌쩍 넘기기 때문이다. 3거래일 만에 33% 뛰었다…원전주 '불기둥'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두산에너빌리티는 2200원(2.46%) 오른 9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의 대미투자 사업 중 하나로 원전 건설을 미국 측이 먼저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동안 15.78% 뛰었다. 같은 기간 한전기술은 32.99%, 현대건설은 11.61%, 대우건설은 15.43%, 비에이치아이는 11.17%, 우리기술은 34.71%, 우진은 21.40%, 한전KPS는 4.80%, 우진엔텍은 12.86% 올랐다. 한국과 미국이 체결한 1차 대미투자 합의문에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 추진’이 담길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대미투자 관련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5. ‘美 원전 8기’ 대미 투자 가능성에 원전株 들썩… 노형 따라 수혜주 갈린다¶
AP1000 땐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APR1400 땐 한국전력기술 부각 전력가격 상승·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형원전 수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새울 3, 4호기. /뉴스1 한국 정부의 대미 투자 패키지 양해각서(MOU)가 이르면 오는 18일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국내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노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미국이 선호하는 웨스팅하우스의 AP1000과 한국형 APR1400 가운데 어떤 노형이 채택되느냐에 따라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혜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 국내외 증권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보고한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는 약 223억 달러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어 미국은 대형 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LNG 개발 등을 후속 사업으로 추가 제안했고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웨스팅하우스의 자체 노형인 AP1000 신설과 한국의 투자를 요구한 반면, 한국 정부는 한국형 노형인 APR1400 건설을 최소 2기 이상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며 노형 확정을 둘러싼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P1000이면 “두산에너빌리티 최선호” JP모건은 7일(현지 시각) 보고서를 통해 AP1000 중심으로 추진될 경우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요 수혜 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P모건은 한국 원전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에 걸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한국전력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6. 유가 100불ㆍ국채 겹악재…그래도 SK하닉 7%·마이크론은 2.7% 달렸다 [뉴욕증시]¶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9일(현지시간) 또다시 동반 하락했다. 3거래일 연속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동 분쟁 격화로 브렌트유가 결국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증시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공포를 떨쳐내지 못했다.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환매입)을 했지만 그 규모가 국채금리를 진정시키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채금리가 다시 뛰었다. 안전자산인 국채 금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주식의 투자 매력은 떨어진다. 여기에 유가 급등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까지 더해졌다. 별다른 호재없이 악재가 주를 이루면서 주가를 짓눌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05.4포인트(0.77%) 떨어진 52380.66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7.16포인트(0.48%) 밀린 7636.36, 나스닥지수는 168.07포인트(0.64%) 내린 26253.34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3% 넘게 뛰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5월 22일 이후 4개월만에 이후 최고치다. 종가가 100달러를 웃돈 것도 지난 7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3.02달러(3.25%) 오른 배럴당 96.05달러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선거 이후 이란과 전쟁이 끝나면 유가가 급락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채금리도 뛰었다. 미국 재무부는 10~20년 만기 국채를 최대 60억달러 바이백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57%까지 뛰며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우 수준이다. 60억달러는 통상적인...
7. 코스피, '아스트라' 타고 7000선 탈환…8000선 넘어 1만피 갈까¶
골드만삭스, 목표지수 1만2000포인트 유지 국내 증권가도 코스피 상단 1만선 열어둬 "AI모델 성능 경쟁 최대 수혜는 삼전·닉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97.12포인트(1.4%) 오른 7051.64에 마감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8.49포인트(2.28%) 오른 830.37에 장을 마쳤다. 2026.09.0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가 오픈AI의 차세대 인공지능(AI) 'GPT-6 아스트라(Astra)' 공개를 계기로 다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아스트라를 계기로 범용인공지능(AGI)을 둘러싼 빅테크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제한적인 공급 증가와 맞물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병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지수가 한 달 반 만에 박스권을 뚫고 7000선을 탈환하며 낙관론에도 힘이 실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 오른 7051.6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23일(7096.89) 이후 33거래일 만이다. 상승 동력은 단연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다. 지난 3일 공개된 아스트라는 컴퓨터 사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과학 및 전문 업무 등에서 이전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내세운 차세대 AI 모델이다. 인터넷에서 로봇이 아님을 증명하는 '인간 테스트'를 통과하고,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됐다.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자사의 가장 강력하고 정렬된 모델이며,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를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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